전화영어는 처음 해보는데..
강사선생님도 친절하고.. 괜찮네요.
다만 좀 아쉬운것이 있다면..
비지니스 영어를 신청해서 오늘이 첫수업이었는데
(첫째날은 서로 소개 및 프리토킹)
뭐.. 앞으로 계속 해봐야 알겠지만
오늘 수업 내용이 비지니스 상황에서 쓰일 수 있는것이 아니라
시사에 관련된 내용이었거든요.
예를들어, 요즘 젊은 부부들이 아이를 안갖는 세태에 대해..
시사랑 비지니스 영어랑은 좀 동떨어진 느낌이 있어서..
일단 앞으로 더 해봐야 알겠죠. 오늘이 첫 수업이었으니..
그런데 궁금한점이 있는데요.
강사분 성함이 디바인 (Divine? 스펠을 정확히 못들었음)이라고
하셨는데, 강사분 리스트에는 없네요.
기타 강사 및 후보 리스트에서 찾아보다가
35번까지 찾아보다가 지쳐서 더 못찾아봤는데..
왜 리스트에 저희 강사분은 없는거죠?
아무튼.. 계속 좋은 수업 이어갔음 좋겠습니당. ^^
민혜진
: 참고로, 저는 바이어 접대 및 프리젠테이션, 영업 등에 쓰일 수 있는 비지니스 회화를 배울 수 있었으면 합니다. 제가 미주수출회사에 취업을 희망하거든요. 강사분한테 전달해주심 감사.. [2005-06-03 21:06:40]
전화영어..오늘 두번째 수업이었는데..
